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15년 (문단 편집) == 여담 == [[넥센 히어로즈 특정 팬덤 지원 논란]] 때문인지 매진에 실패했으며, 심지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63501|SK 팬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KBO리그 최초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대첩으로 만든 두 팀도 참 비범할 따름이다. [[불암콩콩코믹스]]에서도 신나게 [[http://www.yachin.co.kr/w/71/53|깠다.]] '''[[KBO 준플레이오프/2015년/4차전|그리고 딱 일주일 뒤, 이 경기를 묻히게 만든 경기가 벌어졌다.]]''' 이 게임이 이렇게 대첩이 되면서 역으로 KBO가 와일드카드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 효과가 났고, 다음해 2016 시즌부터는 제도에 손을 보게 되었다. 기존에는 정규리그 12회, 포스트시즌 15회만 정해져 있었지 비기거나 이기거나 4위팀 입장에서 똑같다는 특수성이 있음에도 와일드카드 전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다. 11회에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해 주면서 끝내기가 되어서 다행이었지, 실제로는 연장전이 이어지면서 경기를 언제 끝내야 되는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즉, 15회초를 원정팀이 점수를 뽑지 않으면 최소 무승부가 되므로 4위팀의 진출이 확정되는데, 단서 조항이 없으므로 원칙대로라면 아무 의미없는 15회말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결국 2016 시즌부터는 15회에는 홈팀이 무승부만 확보하면 그 즉시 게임이 끝난다. (15회초를 틀어막거나, 15회말에 끝내기 동점을 만들거나)[* 해당 사례와 비슷한 경우가 [[일본프로야구]]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이다. 전적이 똑같을 경우 상위 시드 팀이 진출하는 어드밴티지 덕분에 [[2011년 퍼시픽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12회초에 점수를 내지 못해 세이부는 진출이 불가했지만 12회말을 스킵하는 그런 규정이 없어 의미없는 12회말을 진행했고 결국 졌다. 이후 2013년부터 해당 규정을 신설해 9회초에 점수를 내지 못하거나 9회말 동점이 되는 즉시 게임이 끝난다.] 참고로 [[최정]]의 경우 바로 다음날 아침 7시부터 전형적인 [[야스오충]]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게임을 격렬하게 던졌다는 게 밝혀지면서 추가로 더 까였다. 그 결과 이미 알려져 있던 자신의 닉네임을 다른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 다음해 [[SK 와이번스/2016년/7월|7월 22일]] 김성현은 똑같이 11회말 2사에 끝내기를 만들어냈다. 다만 긍정적인 끝내기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김성현은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주전 유격수 자리를 내려놓고 2루수로 전향하게 되었다. 사실 꼭 이 경기만이 아니더라도 유격수 자리에서 최다 실책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불안한 수비였으나, 그를 대신할 유격수 자원이 전혀 없었고, 3할대를 칠 수 있는 타격 능력이 있었기에 주전 유격수 자리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이 경기에서 끝내기 실책을 범하면서 더는 봐 줄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린 것이다. 다행히 2루수 자리에서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